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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천안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손잡고 '재생·재건'

뉴시스

입력 2021.11.05 11:28

수정 2021.11.05 11:28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재판매 및 DB 금지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뉴시스] 이종익 기자 = 충남 천안의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은 재생·재건의학센터가 분당서울대병원 재생의학센터·의료기기연구개발센터와 연구인력 교류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선정 ‘재생·재건 의료기기 기업 임상 실증 지원 및 사용적합성평가 지원 사업'의 성공적인 과업 수행을 위한 협약이다.

주요 내용은 ▲보유 기술의 이용 촉진·강화를 위한 기술 자문과 업무 교류 ▲재생재건 의료기기 임상 실증·사용 적합성 평가에 관한 기술 교류 ▲연구개발·기술교류 관련 정보제공과 컨설팅 업무 ▲연구인력 교육 등이다.


권세원 센터장(정형외과)은 "임상시험 계획서부터 실증, 사용 적합성 평가까지 분당서울대병원의 인프라를 활용하고, 벤치마킹 할 계획"이라며 "효율적 기술 실증과 제품 인허가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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