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밝음 기자 = 행정안전부는 우수 어린이놀이시설 7개소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전국 7만8000여개 시설 중 시·도 및 교육청에서 추천한 51개소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유지관리·운영실태 등 5개 분야를 평가해 최종 선정했다. 지난 2012년부터 지금까지 우수 어린이놀이시설로 선정된 곳은 총 88곳이다.
전남 목포시의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야외놀이터는 10m 높이의 자이언트 슬라이드와 집라인,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장애 회전놀이기구를 설치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기 과천시 국립과천과학관 내 어린이놀이터는 8m 높이 대형 미끄럼틀을 설치하고 노란색으로 놀이기구 색상을 통일해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외에도 경기 파주시 누리성 모험놀이터, 강원 춘천시 봄내림놀이터 1호, 충북 진천군 진천유치원 어린이놀이터, 전남 장성군 월평초등학교 놀이시설, 경북 김천시 퐁퐁 어린이놀이터가 우수 시설로 선정됐다.
우수 어린이놀이시설에는 지정 인증서와 인증판을 수여하고 3년간 우수 시설로 운영한다.
김기영 행안부 생활안전정책관은 "어린이가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좋은 놀이공간이 잘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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