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토닉스는 과학기술정통부와 한국전파진흥협회에서 공모한 2021년도 '제22회 전파방송 기술대상'에서 물리보안 분야 역대 최초로 과기정통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수상한 통합플랫폼솔루션은 4차산업의 핵심인 사물인터넷(IoT) 융복합 통합 물리보안 플랫폼이다. 세계 최초 대량의 태그를 1초에 100% 동시 인식하는 성능과 정부 신기술인증(NET)을 획득한 고속다중인식 기술이 적용돼 국가 중요 보안시설에 보안 및 재난·안전 통합 솔루션으로 운용되고 있다.
고속다중인식기술은 기존 블루투스(비콘)의 부정확한 인식률 및 위치정보 단점을 극복했으며, 보안에 특화된 획기적인 통신기술로 원천기술 확보와 품질 안정성을 통해 보안시장의 블루칩으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