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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사와 조이' 김혜윤, 친구 죽음에 오열…옥택연이 도울까 [RE:TV]

뉴스1

입력 2021.11.09 05:10

수정 2021.11.09 05:10

tvN '어사와 조이' 캡처 © 뉴스1
tvN '어사와 조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어사와 조이' 김혜윤이 오열했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어사와 조이'에서 김조이(김혜윤 분)는 황보리(채원빈 분)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눈물을 흘렸다. 정체를 숨겼던 라이언(옥택연 분)은 암행어사 출두를 알리며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날 김조이는 남편 노추한(주진수 분)과 더이상 혼인 생활을 이어갈 수 없다며 이혼을 간곡히 요청했다. 이 과정에서 시모 장팥순(남미정 분)과 날선 대립각을 세웠다.

김조이는 이혼하기 위해 남편의 놀음 빚까지 폭로해야 했다. 그러나 증인이 없었다.

이에 김조이는 친구 황보리를 찾아가 "증언만 있으면 이혼 증표 나비를 받을 수 있다"라며 간절하게 부탁했다. 고민하던 황보리는 "나도 행복해지고 싶어"라고 애원하는 친구의 모습에 증인을 서 주기로 약속했다.

하지만 황보리는 다음 날 나타나지 않았다. 김조이는 이혼 기회를 날리자 분노하며 친구 집에 갔으나 만나지 못했다. 황보리는 죽은 채 발견되며 충격을 안겼다. 김조이는 이미 세상을 떠난 친구를 보고 오열했다. 하루 전만 해도 아이를 가졌다며 행복해 했던 친구였기에 슬픔은 더욱 컸다.

시신은 장례 절차도 없이 바로 화장됐다. 황보리와 몰래 만나며 미래를 약속했던 원님은 연인의 죽음에도 슬퍼하지 않고 수상한 행동만 이어갔다. 라이언은 절대 나랏일에 엮이지 않을 것이며 맛집 탐방만 하다 올라갈 것이라 다짐했지만, 이 사건이 신경쓰이기 시작했다.

라이언은 김조이의 혼잣말을 우연히 듣고 황보리가 임신했었다는 사실까지 알게 됐다.
그는 실족사에 의문을 가졌고 "딱 하나만 알아보고 가자"라며 암행어사 출두를 알렸다. 과연 라이언이 김조이를 도와 친구 죽음의 진실을 제대로 밝혀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어사와 조이'는 엉겁결에 등떠밀려 어사가 돼버린 허우대만 멀쩡한 미식가 도령(옥택연)과 행복을 찾아 돌진하는 조선시대 기별부인(김혜윤)의 명랑 코믹 커플 수사 쑈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