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는 9일 최영식 본부장과 류승완 금융노조 NH농협지부 경남지역위원장이 함께 우수직원에 대한 시상식을 경남본부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NH 베스트 뱅커(Best Banker), 연도 맵시스타 우수직원 8명은 시상식을 통해 본부장과 노조지역위원장으로부터 축하·격려 및 소정의 포상품을 수여받았다.
NH Best Banker제도는 여수신, 외환, 디지털금융 등 각종 사업추진에 공이 큰 직원들을 발굴·포상하는 농협은행의 마케팅 우수직원 시상 제도이다.
'연도 맵시스타'는 친절한 고객응대와 적극적인 자세로 모범을 보이는 최고의 고객응대 우수직원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제도이다.
◇동창원농협, 농협손해보험 '위더스사무소' 선정
이날 전달식에는 황성보 동창원농협 조합장 및 임직원, NH농협손해보험 최창수 대표이사, 조태규 NH농협손해보험 경남총국장 등이 참석했다.
위더스(With-Us)는 지역별 성장 가능한 거점 농·축협 사무소를 육성 및 격려하는 상으로, 동창원농협은 농작물재해보험 등 농업인 보험사업 추진에 공로가 커 위더스(With-Us) 사무소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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