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롯데백화점이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과 함께 기획한 노벨티 눕시 숏패딩을 오는 13일부터 단독 한정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노스페이스 화이트 라벨은 한국에만 독점적으로 출시하는 라인이다.
롯데백화점은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반다나 컬렉션'에 이어 새로운 스타일로 부상한 '노벨티 눕시 페이퍼 컬렉션'을 기획했다. 이 제품은 종이를 구긴 듯한 모양의 '페이퍼 패턴'이 특징이다.
시그니처 로고 패치에 빛을 반사하는 소재를 적용해 특징을 더했다.
노벨티 눕시 숏패딩은 검은색과 빨간색은 롯데백화점 본점, 잠실점, 인천터미널점, 노원점, 부산본점 등 10개 점포의 각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매장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1인당 2개까지 구매 가능하다.
이재옥 롯데백화점 상품본부장은 "MZ세대의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 기획을 위해 스포츠 담당 바이어들이 오랜 시간 공을 들여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해 상품을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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