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골프존은 라운드 동반자들과 모바일 메신저로 소통할 수 있는 골프 커뮤니티 플랫폼 서비스 '골프존모임'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골프존모임은 Δ지역 Δ실력 등급 Δ연령대에 따른 라운드방을 개설 및 참여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라운드 일정 확인뿐만 아니라 사진 및 영상을 공유할 수 있다. 매장 예약도 가능하다. 라운드를 위한 대화방을 비롯해 지속적인 소통을 나눌 수 있는 모임에도 참여 및 방 개설이 가능하다.
방 개설 방법도 간단하다. 골프존모임 서비스에 접속해 하단에 '플러스(+) 메뉴'를 클릭하면 된다. 방은 Δ인원 장소와 관계없이 즐길 수 있는 '네트워크 플레이' Δ랭킹 대결이 가능한 'GLF'(GOLFZON LIVE FESTIVAL) Δ대회 라운드 Δ골프 지인들과 소통할 수 있는 '모임' 중에 선택할 수 있다.
김지훈 골프존 GS개발실장은 "매장 운영과 홍보에도 도움이 되는 플랫폼 서비스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골프 관련 사업과의 서비스 결합 등을 통해 확대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골프존은 이달 말까지 골프존모임 오픈 기념 특별 행사도 진행한다. 3000만원 상당(골프존 통합 마일리지 및 모바일 라운드 이용권)의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골프존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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