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바디프랜드 '더파라오 오투' CES 혁신상 수상

정상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11.11 18:05

수정 2021.11.11 18:05

바디프랜드는 '더파라오 오투(O2·사진)'가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2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더파라오 오투는 오투 케어 기능, 멘탈 케어 프로그램, 음성 인식 등의 기능을 통해 육체적, 정신적 피로 회복을 돕는 제품으로 바디프랜드의 최첨단 기술을 집약한 안마의자다. 의료용 산소발생기에 적용되는 최첨단 기술이 적용돼 공기 흡입구의 프리필터로 걸러진 깨끗한 공기를 에어 컴프레서를 이용해 통과시켜주면 높은 농도의 산소가 필터를 통해 만들어진다.
이렇게 생성된 깨끗한 고농도의 산소를 사용자에게 공급하는 기능이 '오투케어'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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