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가 정원으로…'푸른도시 서울상' 30팀 선정
기사내용 요약
서류·현장심사 거쳐 총 30팀 선정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서울시내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된 '2021 푸른도시 서울상 콘테스트'에서 모두 30개팀이 선정됐다.
시는 12일 푸른도시 서울상 콘테스트에서 총 132개 팀 중 서류·현장 심사를 거쳐 선정된 30개팀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푸른도시 서울상 콘테스트는 서울시 전역 동네, 학교, 건물, 상가, 공동주택 등 일상생활 공간에서 시민들이 직접 꽃과 나무를 심어 아름다운 정원으로 만든 곳을 선정하는 공모전이다.
시상팀에는 서울특별시장상과 모두 4700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된다. 대상 2팀에는 각 500만원, 우수상 4팀에는 300만원, 장려상 10팀에는 200만원, 새싹상 10팀에는 30만원, 특별상 4팀에는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특별상은 시민이 직접 투표에 참여해 선정한 상이다. 시상식은 '서울, 꽃으로 피다 유튜브 채널'에서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올해 콘테스트에서는 이웃과 함께 정원을 가꾸면서 소통하게 된 사람들, 동네 주민을 위해 공터에 가드닝을 하며 재능기부를 한 주민들, 회색빛 도심 환경 개선을 위해 주민들이 함께 정원을 가꾼 사례들이 주목받았다.
유영봉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이번 푸른도시 서울상을 통해 우리의 생활공간을 좀 더 아름답게 발전시키고 개선하려는 시민주도 정원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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