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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간 된 창동역 1번출구…응답하라1988 악보·버스킹 무대
(서울=뉴스1) 이밝음 기자 = 서울 도봉구는 창동역 1번출구 근처 고가하부에 교각조형물과 버스킹 무대,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오는 15일 오후 6시 점등식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고가 하부의 4개 교각 조형물에는 도봉구 쌍문동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 '응답하라1988'의 대표적인 노래 악보를 삽입했다. 조형물 내부엔 LED 조명을 설치해 시간에 따라 빛이 달라지도록 했다.
악보 아래쪽 QR코드로 유튜브에 접속해 음악을 들을 수도 있다.
이번에 설치한 조형물은 전국 최초로 시도하는 특허 조형물이다. 조형물 개폐가 가능해 시설물 관리가 쉽다.
교각 조형물 중앙에는 버스킹 무대를 만들고, 씨드스테이션부터 창동 OPCD 구간에는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앞으로 조성할 서울 아레나, 씨드큐브 창동,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 서울사진미술관을 비롯한 '창동 신경제중심지 사업'과 '창동 기성상업지 활성화사업'을 연계해 창동역이 도봉구의 대표상권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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