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 '섬유의 날' 기념식서 임직원 2명 유공자 수상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한세실업이 전날 서울 대치동 섬유센터에서 진행된 제35회 '섬유의 날' 기념 행사에서 임직원 2명이 섬유·패션 산업 공로자로 인정받아 정부 포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수상자는 한세실업 곽은경 부장과 박성열 이사다. 곽 부장은 수출품목에 마스크·방호복 등의 카테고리를 확장해 코로나19 상황을 타개하고 최고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해 수출 부문 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박 이사는 스마트 팩토리를 활용한 생산 활동의 혁신과 새로운 시장 개척 및 생산시설 증설 등 섬유 수출 확대를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수출 부문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상을 수상했다.
섬유의 날 행사는 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며 매년 11월 11일 섬유의 날에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문승욱 산업부 장관·이상운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을 비롯해 섬유패션단체장 및 수상자 등 약 300명이 참석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규모를 축소해 진행됐으며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곽 부장은 "전국 의류섬유업계 종사자들을 대표해 의미 있는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며 "한세실업이 글로벌 패션을 선도하는 의류 수출 기업인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의류 산업 성장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 이사는 "가파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한세실업이 글로벌 패션 기업으로서 자리를 공고히 할 수 있었던 이유는 탄탄한 기술력과 많은 직원들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더욱 발전해가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