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예술가들의 창업 아이디어 전시, 예술 창업에 대한 관심 유도
[서울=뉴시스]김광주 인턴 기자 = 성신여자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이 군집 창업 '아트창업 빌리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아트창업 박람회'를 다음달 17일까지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아트창업 박람회는 청년 예술 창업가 30팀의 창업 아이템과 지난 3년간의 활동을 선보이는 전시회다. 전시회는 청년 예술가들의 창업 아이디어를 전시하고 예술 창업에 대한 관심 유도하기 위해 열린다. 추후 성신여대 캠퍼스타운사업의 홍보 취지도 포함됐다.
방문객에게는 아트창업 빌리지 프로그램 출신 문화 예술 창업팀이 제작한 키 링, 캐릭터 컵 등에서 하나 고를 수 있는 증정품을 제공한다.
권치규 캠퍼스타운사업단장은 "성신여대 캠퍼스타운사업단은 예술 창업팀에게 시제품 제작비 지원, 순회 전시 참여, 브랜드 디자인 제작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아트창업 박람회를 통해 3년 동안 진행한 본 사업단의 결과를 확인하고 차후 사업에도 큰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961009@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