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아파트·단지 내 상가 동시 오픈
운암사거리 33층 광주 랜드마크 조성
[광주=뉴시스] 구길용 기자 = 광주시 북구 운암동에 33층 규모의 '센트럴운암 모아엘가 트레뷰' 아파트 303가구가 공급된다.
센트럴운암㈜이 시행하고 혜림건설㈜이 시공하는 ‘센트럴운암 모아엘가 트레뷰’는 12일 지하 3층~지상 33층, 3개동 총 303세대 규모의 아파트 견본주택을 오픈했다. 오는 2025년 2월 입주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84㎡부터, 최근 선호도가 높아진 114㎡ 중대형 평형대까지 다양한 타입으로 선보인다.
33층 랜드마크로 선보이는 만큼 탁 트인 파노라마 조망권을 갖췄다는 평가다.
‘센트럴운암 모아엘가 트레뷰’는 광주 북구 교통의 중심지인 운암사거리에 위치해 있고 북문대로, 하서로, 호남고속도로, 서광주IC, 동림IC 등이 인접해 교통여건이 뛰어나다.
또 초·중·고교 학세권 프리미엄과 함께 구립운암도서관, 전남대학교 등도 인접해 있다.
단지 인근으로 광주문화예술회관, 국립광주박물관, 광주역사박물관, 광주시립미술관, 광주비엔날레 등 문화벨트가 형성돼 역사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혜택도 갖췄다.
아파트와 동시오픈 예정인 단지내 상가는 사거리 대로변 전면 개방형으로 설계돼 접근성이 뛰어나고 인근 4만3000여 세대 배후수요 프리미엄도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
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할 수 있다. 오는 22일 특별공급, 23일 해당지역 1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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