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진안군, 푸드플랜 구축지원 공모 선정…사업비 1억원 확보

뉴스1
전북 진안군이 상황실에서 ‘푸드플랜 예비계획 및 먹거리 실태조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갖고 있다.(진안군 제공)/뉴스1
전북 진안군이 상황실에서 ‘푸드플랜 예비계획 및 먹거리 실태조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갖고 있다.(진안군 제공)/뉴스1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2년 지역단위 푸드플랜 구축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1억원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지역단위 푸드플랜이란 이상기후과 농업인 고령화 등에 따른 식량위기에 대응하고, 취약계층의 먹거리 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한 국정과제다.

먹거리의 생산-유통-소비를 지역 내 선순환 체계로 전환해 농업 활성화와 먹거리 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한 종합전략이다.

전국 지자체 24곳이 응모했으며 전문가들의 엄정한 심사에 따라 13개소를 선정했다.

진안군은 지자체장의 적극적인 의지와 관계기관 교육 추진, 취약한 지역 기반을 최대한 확대하려는 노력 등 계획 수립의 타당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진안군은 2022년 1월부터 Δ생산자 조직화 Δ농민가공센터의 구축 및 활성화 Δ로컬푸드 인증시스템 구축 Δ공공급식 정착 및 먹거리통합지원센터의 설립 Δ먹거리 기본권 보장 조례의 제정 Δ민관 거버넌스 및 중간 실행조직의 구성·운영 등 먹거리 종합계획 수립과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그려나갈 방침이다.

진안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향후 농림축산식품부의 다양한 푸드플랜 패키지 국비 지원사업의 응모 조건을 갖추게 됐다.

전춘성 군수는“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마련해 지역 중·소농의 실질적 소득 증대를 견인하고, 군민 누구나 먹거리에 대한 걱정이 없도록 푸드플랜을 수립할 계획”이라며 “군민 참여와 소통을 통해 우리 지역에 맞는 진안형 푸드플랜의 구체적 계획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