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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난조' 임성재, 휴스턴오픈 공동 40위로 밀려

정대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임성재. /사진=뉴시스
임성재.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임성재(23·CJ대한통운)의 시즌 2승이 멀어졌다.

임성재는 1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 파크GC(파70)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HP 엔터프라이즈 휴스턴오픈(총상금 750만 달러) 사흘째 3라운드에서 보기 6개에 버디 3개를 묶어 3오버파 73타를 쳤다. 중간합계 1오버파 211타를 기록한 임성재는 전날 공동 20위에서 공동 40위로 순위가 미끄럼을 탔다.

임성재는 지난 10월 슈라이너스 칠드런스오픈에서 시즌 첫 승이자 통산 2승째를 거뒀다. 그 다음 대회인 더CJ컵에서도 '톱10'에 입상하며 상승세를 탔다. 하지만 손목 부상으로 그 이후 열린 3개 대회에 결장했다. 이번 대회는 한 달여만의 투어 복귀전인 셈이다.
선두 자리는 이날 1타를 줄여 중간합계 7언더파 203타를 기록한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꿰찼다. 2020년 PGA 투어 신인왕 출신인 셰플러는 아직 PGA투어 우승이 없다. 조나탄 베가스(베네수엘라), 매슈 울프, 마틴 트레이너, 케빈 트웨이, 크레이머 히콕(이상 미국) 등 5명이 공동 2위(중간합계 6언더파 204타)에 자리했다.

[email protected]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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