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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크리스마스 케이크 주문 고객에게 다이어리 준다

뉴스1

입력 2021.11.15 09:15

수정 2021.11.15 09:15

(사진제공=세븐일레븐)© 뉴스1
(사진제공=세븐일레븐)© 뉴스1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세븐일레븐은 이달 21일까지 크리스마스 케이크 5종을 예약 주문하면 선착순으로 '무직타이거 뚱랑이 다이어리 키트'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대상 케이크는 Δ우유크림케이크 Δ자허토르테 초코케이크 Δ캐롯케이크 Δ촉촉한 레인보우 Δ촉촉한 티라미수다.


세븐일레븐은 2022년 호랑이 해를 앞두고 무직타이거 뚱랑이 다이어리를 준비했다. 여기엔 친환경 인증 종이를 사용한 다이어리를 포함해 떡메모지·마스킹테이프·스티커도 넣었다.


김민서 세븐일레븐 마케팅팀담당은 "내년 호랑이의 해를 앞두고 젊은 세대들에게 인기 많은 캐릭터인 무직타이거와 협업했다"며 "다이어리 꾸미기를 취미로 삼는 고객을 위해 다이어리 아이템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