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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CH 김무환 총장, 미 위스콘신대 '자랑스러운 동문상'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장과 POSTECH 총장 등 학계·교육계 발전 기여 공로
POSTECH 김무환 총장
POSTECH 김무환 총장


[파이낸셜뉴스] 포항공과대학교(POSTECH) 김무환 총장이 미국 위스콘신대 공과대학이 수여하는 '자랑스러운 동문상'을 수상했다.

15일 POSTECH에 따르면 김무환 총장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장과 POSTECH 총장 등을 역임하면서 학계와 교육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원자력안전기술 분야 전문가인 김 총장은 서울대에서 학사와 석사학위를 받고, 위스콘신대에서 1986년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1987년 POSTECH에 부임했으며, 지난 2019년 POSTECH 8대 총장에 선임됐다.

POSTECH 부임 후 지식경제부 에너지위원회,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 IAEA 사무총장 자문기구인 국제원자력안전위원회(INSAG) 한국 대표위원을 역임하는 등 국내외 원자력 안전 분야에서 활약해왔다.

박사 38명, 석사 40명을 배출하고 국제 저널을 통해 214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또한 국제 혼상류 학회를 유치, 2013년 한국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국내외 원자력 안전 학계 발전을 적극적으로 주도했다.

미국 위스콘신대 공과대학은 이처럼 35년간 국내외 교육계와 학계의 현저한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김무환 총장을 2021년 자랑스러운 동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