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수제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
다섯 번째 '스토리 컬렉션' 판매
다섯 번째 '스토리 컬렉션' 판매
[파이낸셜뉴스]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는 정통 수제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의 스토리 컬렉션의 다섯 번째 제품인 '발베니 더 세컨드 레드 로즈 21년'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019년부터 소개된 발베니 스토리 컬렉션은 발베니 증류소 및 장인들의 스토리를 담아낸 라인이다. 이번 출시된 '발베니 더 세컨드 레드 로즈'는 발베니 성의 역사에서 시작됐다. 발베니 성의 거주자였던 마가렛 더글라스가 남편의 죽음 이후에도 발베니 성에 머물 수 있는 조건으로 제임스 2세 국왕에게 매년 강렬한 붉은 장미 한 송이를 임대료로 지불했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다.
발베니 21년 더 세컨드 레드 로즈는 블랙베리와 복숭아의 달콤한 맛과 생동감 넘치는 오크와 크랙 페퍼의 풍미를 지녔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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