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연예일반

"잘 먹고 잘 웃어"…에이프릴, '이현주 왕따논란' 후 근황

뉴시스

입력 2021.11.16 17:58

수정 2021.11.16 17:58

[서울=뉴시스] 에이프릴 김채원 이진솔 (사진=유튜브 '허니챈' 영상 캡처 ) 2021.11.1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에이프릴 김채원 이진솔 (사진=유튜브 '허니챈' 영상 캡처 ) 2021.11.1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그룹 '에이프릴' 멤버 채원과 진솔이 근황을 알렸다.

지난 15일 김채원의 개인 유튜브에 '허니챈과 특별게스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에이프릴의 멤버 김채원과 이진솔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둘은 "다른 멤버들도 잘 지내고 있다. 물어보면 아마 다들 잘 먹고 잘 잔다고 똑같이 말할 거다"라며 운은 띄웠다.



이어 "다들 우리를 많이 반가워해주시고 우리도 여러분이 많이 보고 싶다. 요즘 웃음이 많아졌다. 아무래도 제일 궁금해하시는 것 같은데 우리 진짜 잘 지낸다. 잘 웃고 잘 먹고 지낸다"고 말했다.

영상 말미에는 김채원이 "정말 잠깐만 하려고 했는데 '아무말 대잔치'가 됐다. 다음엔 먹방하면서 방송하겠다.
오늘 정말 즐거웠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지난 2월 그룹 에이프릴은 전 멤버 이현주가 제기한 왕따 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6월 그룹의 멤버 이나은, 이진솔, 김채원이 공식 팬카페를 통해 "따돌린 사실이 전혀 없다"고 반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elo410@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