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교육일반

경복대 봉사단 남양주 위드코로나 지원봉사

강근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11.17 08:20

수정 2021.11.17 08:20

경복대학교 교직원봉사단 9일 남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방문봉사 진행. 사진제공=경복대
경복대학교 교직원봉사단 9일 남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방문봉사 진행. 사진제공=경복대

【파이낸셜뉴스 남양주=강근주 기자】 경복대학교 교직원봉사단은 남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를 찾아 사회봉사활동을 9일 진행했다. 이날 자원봉사활동에는 김경복 총장직무대행과 교직원봉사단원 등 18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원은 위드 코로나를 위해 육아종합지원센터 시설에 대한 방역 및 청소, 장난감도서관 장난감 소독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교직원봉사단은 창조-자율-봉사 교훈을 실현하고 자발적인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에 협력 및 기여를 위해 구성됐다.

김경복 총장직무대행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더 많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복대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 및 찾아가는 교육기부활동에 앞장선 공로로 2013년, 2015년에 이어 2018년 3회째 교육기부대상을 수상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