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 설명회 개최…23개 추가해 100개 과제 지원
[세종=뉴시스]고은결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17일 서울 엘타워에서 시·도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3년 신규과제 선정을 위한 안내 및 차기 후속사업 기획 방향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020년부터 시작된 스마트 특성화 기반 구축사업의 4회차 마지막 신규과제 선정을 안내하고, 초광역 단위를 반영하기 위한 후속사업(2024년~2032년) 기획 방향 공유와 의견 수렴을 위해 열렸다.
산업부는 이번에 기존 광역권 과제 외에 초광역 단위 과제도 신규 도입해 후속사업의 기획 완성도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앞서 산업부는 지난해부터 지역산업의 고도화, 다각화를 위해 3회에 걸쳐 77개 신규과제를 선정했다. 이번에 23개를 추가 선정하면 국비 6720억원 규모로 총 100개 과제를 지원하게 된다.
현재 총 267개의 지역 혁신기관들이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 사업을 수행하면서 지역기업의 시제품과 시험평가 등을 지원하고 있다.
김현철 산업부 지역경제정책관은 "지역 산업 기반 구축사업은 탄소중립, 가상현실(VR), 빅데이터 등 미래산업 핵심 인프라에 대해 초광역으로 협력하는 경쟁력 있는 과제를 우선 추진할 필요가 있다"며 지역 자치단체의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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