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셔먼 美국무부 부장관, 종전 선언 논의 질문에 "매우 만족"

뉴시스

기사내용 요약
"한국·일본 등과의 한반도 비핵화 협의 매우 만족"
"유엔 안보리 결의 준수…협력·협의해 적절한 조치"

[워싱턴=뉴시스]웬디 셔먼 미 국무부 부장관이 17일(현지시간) 한·미·일 외교차관 협의회 이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기자회견에는 한국과 일본 측은 불참했다. (사진=국무부 유튜브 캡처) 2021.11.17. *재판매 및 DB 금지
[워싱턴=뉴시스]웬디 셔먼 미 국무부 부장관이 17일(현지시간) 한·미·일 외교차관 협의회 이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기자회견에는 한국과 일본 측은 불참했다. (사진=국무부 유튜브 캡처) 2021.11.17. *재판매 및 DB 금지

[워싱턴=뉴시스]김난영 특파원 = 웬디 셔먼 미 국무부 부장관이 문재인 대통령이 제안한 종전 선언과 관련해 현재까지 논의가 만족스럽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셔먼 부장관은 17일(현지시간) 한·미·일 외교차관 협의회 직후 기자회견에서 종전 선언 및 북한과의 대화 재개 방안 등에 관한 질문에 "종전 선언 성명을 둘러싼 문제(on the issue around End-of-war statement)"를 언급한 뒤 "나는 매우 만족스럽다"라고 답했다.

셔먼 부장관은 "미국은 한국과 일본, 그리고 다른 동맹·파트너국가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보장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을 두고 한 협의에 매우 만족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속적인 협의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다만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제재를 부과하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을 계속 준수해야 한다는 데 미국과 한국, 일본이 모두 동의했다는 점에는 의문이 없다"라고 강조했다.

셔먼 부장관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관해 "이런 사례를 하나하나 지켜본다"라며 "우리는 서로 협력하고 협의하며, 적절한 조치를 취한다는 점을 확실히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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