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는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점 41개소를 ‘김해맛집’으로 지정했다고 19일 밝혔다.
2024년 전국체전에 대비해 새롭게 시작하는 김해맛집은 김해시를 대표하는 음식의 발굴·육성을 통한 관광 상품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것이다.
김해맛집 업소에 지정증을 수여하고 영업주를 대상으로 위생교육 안내를 했다. 추후 현판배부, 책자제작, 시청누리집 홍보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김해맛집 선정을 위해 김해시는 기존의 ‘김해맛집 향토음식점 경연대회’ 수상업소와 모범음식점을 대상으로 개별신청 및 협회 추천을 받아 현장평가, 심의위원회를 거쳤다.
◇김해수소기업협의회 21개사 협력 수소산업 발전 협력
김해수소기업협의회는 21개사 참여한 가운데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임원진 소개와 협의회 회칙 등에 대해 논의했다.
초대회장은 하이에어코리아㈜ 강태욱 상무이사가 맡았다.
협의회는 지역 수소산업 관심 기업 간 교류와 상호 협력, 정보 공유를 통한 기술 역량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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