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웅포관광지 2400억원 투입 관광 랜드마크 조성 시동
[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시는 웅포관광지 개발을 통한 도내 대표 관광 랜드마크로의 성장을 도모한다.
19일 익산시에 따르면 240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를 통해 웅포관광지 레저 인프라 조성에 나선다.
웅포관광지 개발사업은 ㈜에스원건설이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에스원건설은 (유)삼교건설엔지니어링, ㈜타워뷰, 두남건설 등과 컨소시엄 형태로 이번 공모에 참여했다.
이 업체가 사업시행자로 최종 선정되면 웅포관광지 3지구 27만3000여㎡ 부지에 약 4년간 총 사업비 2400억원이 투입돼 레저관광 테마파크가 조성될 예정이다.
업체는 이번 공모에서 숙박시설과 글램핑장, 워터파크, 드리프트 서킷, 테니스장이 포함된 운동시설, 근린생활시설 등 문화와 레저, 쉼이 어우러진 관광거점 조성 계획을 제출했다.
추후 1단계 개발이 마무리되면 금강 수변 자원을 활용한 수상·레저관광 시설 도입으로 물의도시 두 번째 프로젝트에 시동을 걸 예정이다.
시는 1개월 이내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안에 사업자 선정을 마무리해 관광지 조성을 추진한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웅포관광지의 개발을 완료한다는 구상이다.
시 관계자는 “웅포관광자원과 연계한 머물고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관광명소가 조성되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도내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발전시켜 청년들과 관광객이 모여드는 도시, 500만 관광시대를 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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