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나노 신소재 분야 권위자인 이영희 성균관대 물리학과 교수 겸 기초과학연구원(IBS) 나노물리구조연구단장이 중국 과학원 외국인 원사(院士·최고 과학자)에 임명됐다.
19일 중국 펑파이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 교수는 중국 과학원이 선정한 25인의 외국인 원사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다. 현재 중국과학원 원사에 임명된 과학자는 중국인 860명, 외국인 129명이다.
이 교수는 나노과학분야 권위자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