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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논산 찾아 일상회복 나선 주민들 격려

뉴스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0일 오전 충남 논산시 탑정호 일원에서 열린 걷기대회 현장을 찾아 접수처 직원들과 주먹인사를 나누고 있다.© 뉴스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0일 오전 충남 논산시 탑정호 일원에서 열린 걷기대회 현장을 찾아 접수처 직원들과 주먹인사를 나누고 있다.© 뉴스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0일 논산화지중앙시장을 찾아 점포마다 들르면서 상인들에게 격려의 만을 전한 뒤 지지자 등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뉴스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0일 논산화지중앙시장을 찾아 점포마다 들르면서 상인들에게 격려의 만을 전한 뒤 지지자 등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뉴스1

(논산=뉴스1) 김낙희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충청권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버스) 2박3일 일정의 둘째 날인 20일 논산을 찾아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과 이제 막 활기를 띠기 시작한 시장의 상인들을 만났다.

이 후보는 이날 지역 첫 일정으로 탑정호 일원에서 열린 걷기대회 참가자 70여 명을 만나 일일이 격려의 말을 건네며 기념사진을 찍는 등 일상 회복을 응원했다.

이어 이 후보는 논산화지중앙시장을 찾았다. 지지자, 지역 정치인, 캠프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운집해 “이재명은 합니다”, “이재명 대통령” 등의 구호를 외치는 가운데 시장에 들어섰다.

상인들은 이 후보가 시장을 찾는 데 대해 대부분 모르는 눈치였다. 밀감을 팔던 한 상인은 “전혀 모르고 있었다”며 “1kg 8000원”이라며 아랑곳하지 않고 장사를 이어갔다.

속옷가게 점원도 “파자마 5000원, 10000원”이라며 소리치며 손님 끌기에 여념이 없었다. 이 후보는 점포마다 들르면서 상인들을 격려했을 뿐, 특별한 메시지를 전달하진 않았다.

다만 캠프 관계자들은 최근 이 후보의 부인인 김혜경 여사의 파파라치 관련 물의를 일으킨 특정 언론사 기자가 현장에 나타나자 서로 수군대며 특히 경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현장에 있던 논산시 관계자는 “시장님이나 시에서 요청해서 논산을 방문한 것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캠프가 일상 회복을 진행 중인 논산을 격려하기 위해 일정을 진행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논산 일정을 마친 뒤 같은날 오후 보령과 아산을 연이어 찾아 지역 어민과 대학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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