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경.안나린, 7언더파 공동 2위
임희정은 20일 전남 장흥군 JNJ골프리조트(파72)에서 열린 이번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9언더파 63타를 쳤다. 시즌 스코어 3언더파를 더해 중간합계 12언더파를 기록한 임희정은 2이 그룹에 5타 앞선 단독 선두에 자리했다. '절친' 박현경(21·한국토지신탁)과 안나린(25·문영)이 나란히 7언더파를 기록해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경기는 짙은 안개로 당초 출발 시간보다 1시간 늦은 12시에 경기가 시작됐다.
시즌 스코어 2점으로 출발한 박형경은 이날 5언더파를 쳤다. 시즌 스코어 1점으로 경기를 시작한 안나린은 6언더파를 쳐 공동 선두에 합류했다. 시즌 스코어 0으로 출발한 김수지(25·동부건설)가 5언더파를 쳐 단독 4위, 김우정(23· 비씨카드)과 김지영2(24·SK네트웍스)이 공동 5위(4언더파)에 자리했다.
시즌 스코어 2언더파로 출발한 이소미(22·SBI저축은행)는 1타 밖에 줄이지 못해 중간합계 3언더파로 7위, 이가영(22·NH투자증권)은 1타를 줄여 8위(중간합계 1언더파), 유해란(20·SK네트웍스)과 허다빈(23·삼일제약)이 각각 9위(중간합계 이븐파), 10위(중간합계 1오버파)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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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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