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뉴스] 웹툰 ‘스터디그룹’부터 ‘한림체육관’까지 작품 속 캐릭터와 상품들이 굿즈로 재탄생 됐다. 와이랩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공식 굿즈 쇼핑몰인 ‘와이랩 스토어’를 오픈했다.
22일 오픈한 와이랩 스토어는 와이랩의 웹툰 작품 및 캐릭터 굿즈를 제작해 판매해 달라는 독자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힘입어 론칭한 공식 쇼핑몰로 ‘세상은 돈과 권력’, ‘스터디그룹’ 등 웹툰 작품 관련 굿즈를 판매한다.
이번에 오픈한 와이랩 스토어는 매주 월요일마다 ‘스터디그룹’, ‘세상은 돈과 권력’, ‘선의의 경쟁’, ‘정글쥬스’, ‘한림체육관’ 순으로 총 5개 작품의 공식 굿즈를 선보인다.
공식 오픈 첫날인 22일엔 인기 웹툰 ‘스터디그룹’의 굿즈를 공개한다.
와이랩 관계자는 “슈퍼스트링, 블루스트링, 레드스트링 그리고 또 다른 세계관까지 다양한 작품의 굿즈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굿즈를 출시해 달라는 팬들의 요청에 따라 공식 굿즈 쇼핑몰을 오픈하게 됐다”고 전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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