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켄싱턴리조트 제주중문은 리뉴얼 오픈 100일을 기념해 다음달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애니버서리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선착순 100명만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로, 예약은 오는 30일까지다.
이번 패키지는 리뉴얼 오픈 이후 100일 동안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보답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정 패키지 상품으로 10만원 상당의 혜택이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는 △바다 전망의 객실 1박 △조식(2인) △웰컴 음료(2잔) △프랑제리 시그니처 사과빵(2개) △웰컴 다과로 구성됐다.
켄싱턴리조트 제주중문의 리뉴얼 콘셉트는 '모던 비치 하우스'로 다크 우드, 화이트, 그레이톤을 사용해 모던하면서 이국적인 분위기의 리조트로 새롭게 오픈했다. 리뉴얼은 바다 전망의 객실 및 로비, 멤버스 라운지, 레스토랑 등에서 진행됐다.
객실은 디럭스 패밀리, 그랜드 스위트 총 2가지 종류로 모두 바다 전망으로 구성됐다.
켄싱턴리조트 제주중문 관계자는 "리뉴얼 오픈 이후 만실을 기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을 기획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중문을 대표하는 리조트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전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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