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 통합 플랫폼 구축을 위해 홈페이지 전면 개편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공공구매 전용관 신설 △사회적경제기업 및 지원사업 현황보기 △31개 시·군별 사회적경제 정보 제공 등에 중점을 두고 경기도사회적경제 활용도를 개선했다.
특히 센터는 ‘공공구매 전용관’ 신설로 도내 공공기관의 ‘공공구매 활성화 선언식’ 이후 공공분야의 수요와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가교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용관에는 사회적경제기업 물품 및 서비스 검색, 견적서 받기, 카카오톡 실시간 상담 기능을 포함해 이용자 편의성과 접근성을 확대하고자 했다.
문보경 경기도사회적경제센터장은 “홈페이지 개편을 계기로 경기도 사회적 경제 대표 플랫폼으로 한 발짝 더 나아가겠다”며 “사회적 경제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경기도 지역 사회적 경제 이용률이 높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3월 16일 개소한 경기도사회적경제센터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간지원조직으로 정책개발연구와 네트워크 활성화, 시·군 협력체게 구축, 인재양성, 창업 및 성장지원, 사회적경제 판로 등 도의 사회적 경제 기반을 구축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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