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팬앤스타트로트 남자 랭킹 41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은 11월 15일부터 11월 22일 낮 12시까지 팬앤스타(FANN STAR)에서 진행된 11월 3주차 트로트 남자 인기 랭킹 투표에서 3028만 7101표를 획득해 1위에 올랐다.
임영웅은 41주 연속 1위 기록을 달성하며 든든한 지원군 영웅시대와 또 하나의 빛나는 기록을 쓰게 됐다.
임영웅은 앞서 30주 연속 1위를 달성 명예의 전당 입성, 전광판 광고 특전 등을 획득했다.
임영웅은 지난 10월 11일 신곡 '사랑은 늘 도망가'를 발표했고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올킬'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임영웅은 10월 브랜드 평판 3관왕(가수, 트로트 가수, 스타)에 오르는 등 대세 인기에 더해 '사랑은 늘 도망가'로 10월 가온 월간 차트 5관왕에 오르기도 했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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