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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불러줘' 21년차 배우 박지빈 "서른 앞두고 고민↑↑"

뉴시스

입력 2021.11.23 06:03

수정 2021.11.23 06:03

[서울=뉴시스] '나를 불러줘'. 2021.11.22. (사진 = MBC 에브리원 '나를 불러줘'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나를 불러줘'. 2021.11.22. (사진 = MBC 에브리원 '나를 불러줘'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고다연 인턴 기자 = 배우 박지빈이 '나를 불러줘'에 출연한다.

23일 오후 11시 30분 방송하는 MBC 에브리원 예능 '나를 불러줘'에 박지빈이 여섯 번째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빈은 27살 박지빈이 30살 박지빈에게 건네는 자서곡을 갖고 싶다며 나불컴퍼니를 찾는다.

7살 나이에 뮤지컬 '토미' 황정민 아역으로 데뷔한 박지빈은 올해로 데뷔 21년차다. 박지빈은 "서른을 앞두니 고민이 많아졌다"라고 밝힌다.



특히 "7살때부터 배우 생활을 하다 보니 스스로 족쇄를 채운 기분이 들더라"고 솔직한 고민을 전한다. 이어진 박지빈의 고백에 MC들은 "내가 이런 생각을 박지빈 나이에 했다면 더 성공했을 것"이라고 놀란다.


이런 가운데 나불컴퍼니는 이날 역대급으로 당황한다. 작곡 담당 유재환은 진땀을 흘리기 까지 했다고 전해져 사연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한다.


'나를 불러줘'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30분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dayk010@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