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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이달부터 싱가포르, 태국 등 동남아로 향하는 하늘길이 열렸다. 이에 인터파크투어는 2022년에 해외여행이 재개될 것으로 예측되는 동남아 여행지 ‘홍콩’ 한 달 살기 상품을 출시했다.
‘다른 나라에서 한 달 살기’ 기획전으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상품은 양국 간 자가격리가 해제되는 시점부터 이용 가능한 조건으로 예약금 5만원에 선예약을 받는다. 일주일(7박9일), 2주일(14박16일), 한달(30박32일) 등 최소 일주일부터 최대 한 달까지 숙박 기간 중 선택 가능하다.
위드 코로나 시대에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안전한 곳과 위생적인 환경이 중요한 만큼, 지난해 신규 오픈한 프리미엄 호텔 ‘호텔 알렉산드라 홍콩’을 숙소로 택했다.
인터파크투어는 이번 상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5일 오후 6시부터 자사 라이브커머스 채널 ‘인터파크TV’ 및 카카오 쇼핑 라이브 동시 방송 판매한다. 방송은 여행 인플루언서 ‘청춘유리’가 MC를 맡는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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