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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아카데미, 장편과정 신작에 김서형, 한선화, 안내상, 권유리 등 캐스팅

박지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11.23 13:36

수정 2021.11.23 13:36

김서형 배우 /사진=영화진흥위원회
김서형 배우 /사진=영화진흥위원회
[파이낸셜뉴스] 영화진흥위원회(KOFIC) 한국영화아카데미는 2021년 장편과정 신작에 김서형, 한선화, 안내상, 권유리 배우 등의 캐스팅을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영화아카데미는 다음달까지 총 여덟 작품의 촬영을 완료할 예정이며 모든 작품은 후반작업과 영화제 출품을 거쳐 2023년 개봉 예정이다.

올해 제작되는 한국영화아카데미 장편과정 작품은 김성환 연출의 '만분의 일초', 이솔희 연출의 '비닐하우스', 배두리 연출의 '돌핀', 서정원 연출의 '검은소년', 양근영 연출의 '모르는 이야기', 임오정 연출의 '지옥만세', 곽은미 연출의 '믿을 수 있는 사람', 김민주 연출의 '교토에서 온 편지다.


개별 작품의 캐스팅으로는 '만분의 일초'에 주종혁, 문진승, 장중희 배우가 출연을 확정했고 '비닐하우스'는 김서형, 양재성 배우, '돌핀'은 권유리, 길해연, 현우석, 박미현 배우, '검은소년'은 안내상, 안지호, 윤유선 배우, '모르는 이야기'는 정하담, 김대건, 이현진 배우, '지옥만세'는 오우리, 방효린 배우, '믿을 수 있는 사람'은 이설, 이석 배우, '교토에서 온 편지'는 차미경, 한선화, 한채아 배우가 캐스팅됐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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