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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뚱' 김민경, '죽음의 타바타' 도전…최초 먹방 포기?

뉴시스

입력 2021.11.24 18:18

수정 2021.11.24 18:18

[서울=뉴시스] '시켜서 한다! 오늘부터 운동뚱'. 2021.11.24. (사진 = IHQ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시켜서 한다! 오늘부터 운동뚱'. 2021.11.24. (사진 = IHQ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고다연 인턴 기자 = 김민경이 짧은 시간에 강도 높은 '타바타 운동'에 도전한다. 일본의 운동생리학자인 이즈미 타바타 박사가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들의 기록향상을 위해 개발한 운동법이다/

24일 오후 6시 공개된 웹예능 '시켜서 한다! 오늘부터 운동뚱'에서 김민경이 새로운 홈트 '타바타'에 도전했다.

이날 유튜브 채널 '에이핏(afit)' 운영자 라희가 두 번째 홈트 강사로 나선다. 지난 주 강도 높은 홈트로 고생했던 김민경은 "지난 주에 죽을 뻔했다. 하체를 박살냈다"며 쉬운 운동을 부탁한다.



김민경의 부탁과 달리 라희는 20초 강도 높은 운동을 진행하고 10초 휴식을 반복하는 '죽음의 타바타'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민경은 힘든 건 싫다며 엄살을 부린다.

엄살도 잠시, 김민경은 라희에게 동작을 배워나간다. 특히 남다른 리듬감으로 라희에게 칭찬 받는다.
그러나 허벅지 근육이 당겨오자 "못하겠다"고 말하며 드러누워 웃음을 유발한다. 김민경은 고강도 운동에 식욕을 잃었다며 처음으로 식사 포기 선언까지 한다.


'오늘부터 운동뚱'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맛있는 녀석들'에서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dayk010@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