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요금제따라 최대 1년간 기본료할인
갤럭시Z플립3 갤럭시 버즈등 경품도
세종텔레콤 LG유플러스유심요금제 최대 61%할인
[파이낸셜뉴스]
갤럭시Z플립3 갤럭시 버즈등 경품도
세종텔레콤 LG유플러스유심요금제 최대 61%할인
알뜰폰 가입자 1000만돌파를 기념해 알뜰폰 사업자들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알뜰폰 가입자 1000만명 달성을 기념해 오는 12월 31일까지 이벤트 전용 요금제 판매, 최신 경품 제공 등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11개 우체국 알뜰폰 이벤트 전용 요금제는 음성, 데이터 등 사용량에 따라 기본료가 1100원부터 2만900원까지 다양하다. 요금제에 따라 최대 1년간 기본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우체국 알뜰폰 신규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갤럭시 Z플립3(11명), 갤럭시 버즈2(33명), 신세계 모바일상품권 1만원권(330명) 등 총 374명에게 경품도 준다.
세종텔레콤도 알뜰폰 가입자 1000만명 시대를 맞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선 스노우맨 LG유플러스 유심 요금제 8종을 오는 연말까지 최대 61%까지 할인한다.
‘스노우맨 통화100분데이터1GB+(음성100분/문자100건/데이터1GB)’는 월 기본 이용료는 7150원, ‘스노우맨 통화기본데이터1.5GB(음성Ÿ문자 무제한/데이터1.5GB)는 월 9900원이다. 특히 요금제명에 +표시된 요금제는 데이터 기본제공량을 모두 소진한 이후엔 1Mbps의 속도로 계속 이용할 수 있다.
스노우맨 KT망 신규 요금제 가입 고객들에게는 편의점 상품권 3만원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