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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차이나] 중국, 경기둔화 대응 지방특별채 발행 가속 지시

뉴시스

기사내용 요약
11월 말까지 680조원 규모 전부 소화 목표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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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정부는 경제가 감속하는데 대응해 지방 특별채 발행을 가속하도록 지시했다고 동망(東網)과 인민망(人民網) 등이 25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리커창(李克强) 총리가 주재해 전날 열린 국무원 상무회의는 인프라 등 투자 촉진을 겨냥해 2021년 잔고 한도 내에서 지방정부 특별채 발행 속도로 빠르게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국무원은 상무회의 후 지방정부 채무 리스크를 억제하는 한편 지방정부가 효과적인 투자를 확대하기 위해선 한층 적극적인 역할을 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방정부가 특별채 발행 페이스를 높여 신규 투자 프로젝트에 즉각 착수할 수 있게 노력해야 한다고 국무원은 독려했다.

중국은 주로 인프라 확충 프로젝트에 투입하는 자금을 지방정부 특별채를 통해 조달하고 있다. 올해 연간 특별채 발행 한도는 3조6500억 위안(약 680조원 5715억 달러)으로 설정했다.

재정부는 지방정부 특별채 연간 한도를 11월 말까지 전부 소화한다는 목표를 설정했다고 한다.

리커창 총리는 금주 들어 중국 경제가 새로운 하방압력에 직면하고 있지만 적극적으로 경기대책을 속속 내놓은 건 피해야 한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중국 정부는 관례적으로 내년 3월에 개최하는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의회격)에 주요 투자 프로젝트에 중점을 두는 2022년 지방 특별채 한도를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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