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건설

간삼건축,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혁신대상’ 장관상

최용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11.26 08:46

수정 2021.11.26 08:46

관련종목▶

간삼건축 대표이사 김태집. 간삼건축 제공.
간삼건축 대표이사 김태집. 간삼건축 제공.

[파이낸셜뉴스]간삼건축이 ‘2021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혁신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19일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는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상-동반성장 부문’에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전력거래소,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상-기술혁신 부문’에 트리포트가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간삼건축은 ‘중소·중견기업 혁신대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국은행 신관설계와 포스코 센터 설계에 외국에 의지하지 않고 국내 기술과 디자인 실력으로 인텔리전트 오피스를 완성할 수 있음을 보여준 점을 인정받았다.

간삼건축 김태집 대표는 "이번 수상을 의미 있게 생각하며, 앞으로고 건축기술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으며, 고객과 가까이에 자리하며 전통적인 건축 영역에는 없던 새로운 건축 수요를 새롭게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1983년 설립된 간삼건축은 건축설계와 CM(건설사업관리), 감리 부문 등 본업을 바탕으로 간삼기획, 간삼생활디자인, 코빌리지 등 건축 관련 전 영역을 포괄하는 자회사를 기반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