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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WHO 보건분류 개발·개정에 따른 국내 발전방안 논의

기사내용 요약
27일 코엑스에서 제7회 보건분류 발전 합동 워크숍

통계청, WHO 보건분류 개발·개정에 따른 국내 발전방안 논의
【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2018년 개최된 '제4회 보건분류 발전 합동 워크숍'. 2018.11.24. (사진=통계청 제공) photo@newsis.com

[세종=뉴시스] 오종택 기자 = 통계청은 2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보건 분류 전문가와 의료인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보건 분류 개발·개정을 위한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제7회 보건분류 발전 합동 워크숍'을 개최한다.

표준 분류를 담당하고 있는 통계청은 보건분류 운영현황과 중장기 추진계획, 통계청이 세계보건기구(WHO) 책임 기관(Focal Point) 지정된 의미와 역할 등을 설명한다.

강창익 통계청 통계정책국장은 개회사를 통해 "보건분류 개발과 개선을 위해서는 의료기관과 의료인뿐만 아니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관련 기관의 협력과 도움이 필요하다"며 "특히, 30여년 만에 개정된 제11차 국제질병사인분류(ICD-11)을 성공적으로 국내에 도입하고 이용자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연구와 검토가 요구된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서경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KCD) 공동 운영위원장은 특별 강연으로 제11차 국제질병·사인분류(ICD-11)에 대한 정보 공유와 국내 도입시 고려해야 할 사항을 소개한다.

황승식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 육상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분류체계개발부 팀장, 신동교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의무기록부 부장 등은 분야별 이슈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오후에는 ▲한국표준건강분류(KCF)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KCD) ▲국제질병·사인분류(ICD-11) ▲국제건강행위분류(ICHI) 등 4개 보건분류에 관한 전문 세션이 진행된다. 올해 보건분류 개발·개정을 위해 연구한 주요결과를 설명하고 향후 개선 방향에 대한 논의가 진행된다.

통계청은 이번 워크숍에서 보건분류 관련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향후 보건분류 업무추진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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