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울 문래동 건물 공사현장서 화재…대응 1단계 발령

뉴시스

입력 2021.11.26 13:43

수정 2021.11.26 13:43

기사내용 요약
소방차 40대, 소방인력 140명 투입

[서울=뉴시스]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에이스앤에스타워 공사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시민 60여명이 대피했다. 2021.11.26. photo@newsis.com (사진=독자제공)
[서울=뉴시스]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에이스앤에스타워 공사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시민 60여명이 대피했다. 2021.11.26. photo@newsis.com (사진=독자제공)

[서울=뉴시스] 옥성구 기자 =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의 공사현장에서 불이 나며 시민 60여명이 대피했다.

26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9분께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에이스앤에스타워 공사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영등포소방서와 구로소방서, 양천소방서는 소방차 40대와 소방 인력 140명을 화재 현장에 투입했다.
또 이날 오후 12시29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이날 오후 1시23분께 아직 화재 진압이 계속되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재산피해는 추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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