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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소식]군, 대규모 통계조사업무 유공 포상 전수 등

뉴시스

입력 2021.11.26 15:16

수정 2021.11.26 15:16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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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음성군은 26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1년 대규모 통계조사 업무 유공 포상 전수식을 했다.

음성군은 통계청 주관 ‘대규모 통계조사 업무 유공 포상’에 기관부문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개인부문은 통계조사 수행에 헌신한 공무원 5명과 조사요원 13명이 기재부장관과 통계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포상은 지난해 인구주택총조사와 농림어업총조사, 올해 경제총조사까지 5년마다 하는 대규모 통계조사에 이바지한 지방자치단체와 공무원, 조사요원의 공로를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음성군농업기술센터, 가공식품 만들기 교육

충북 음성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7일부터 5회에 걸쳐 진행한 우리 쌀 활용 가공식품 만들기 교육을 26일 마쳤다.

이번 교육은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백신 패스에 맞춰 방역수칙을 지키고 백신 접종 완료일에서 2주 이상 지난 외식업주, 농업인 학습단체 회원을 대상으로 했다.


㈜소반 조영래 대표를 강사로 초청해 우리 쌀을 활용한 보리쌀 배추김치, 유자약밥, 찰보리빵 등 10종의 가공식품 만들기 교육으로 쌀 중심의 우리 식문화 이해와 우리 쌀 소비 촉진을 했다.

◇음성군 농정과, 농촌일손돕기
음성군청 농정과 농촌일손돕기 *재판매 및 DB 금지
음성군청 농정과 농촌일손돕기 *재판매 및 DB 금지
충북 음성군 농정과 직원들은 26일 가을철 농촌일손돕기를 했다.

직원들은 생극면 팔성리 농가를 찾아 2300㎡ 면적에서 다육 분갈이 작업을 도왔다.

농정과는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적극 발굴해 일손돕기를 할 계획이다.


◇삼성중, 교과서 음악회

충북 음성 삼성중학교는 26일 성악앙상블 ‘오블리비아떼’를 초청해 ‘교과서 음악회’를 열었다.

이날 공연은 문화예술 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학생들에게 생생한 음악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음성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성악앙상블 ‘오블리비아떼’는 교과서에 수록된 오페라, 가곡, 피아노 연주곡, 뮤지컬 음악 등을 들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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