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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춘성 진안군수,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대상' 행정부문 대상

전춘성 진안군수,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대상' 행정부문 대상
26일 전북 진안군은 전춘성 군수(오른쪽 두번째)가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대상’ 시상식에서 행정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진안군제공)2021.11.26/뉴스1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은 전춘성 군수가 26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대상’ 시상식에서 행정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JTBC가 후원하는 시상식은 창의적인 혁신과 도전으로 전문성을 강화하고, 건강한 조직문화와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국가발전에 기여한 기관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전춘성 군수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의 현실적인 문제를 면밀히 분석해 재난극복과 지역경제활성화 정책을 추진했다. 군민안전과 경제회복을 위한 혁신사례를 보여준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전 군수는 지난해 4월 재선거에서 당선된 이후 읍·면으로 찾아가는 열린군수실을 운영해 군청을 방문하기 힘든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다.

또 군민이 직접 군수 공약의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평가하는 공약이행평가 군민배심원단 제도와 정책자문위원회를 운영하는 등 주민들과 폭넓게 소통하며 행정혁신을 꾀하고 있다.

전 군수는 지역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청년들의 공간인 ‘월랑’을 조성했다.

향후 진안읍 우화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이 완료되면 새로운 공간에 청년들이 교류하고 학습하는 청년 미래지원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며 청년들에게 매월 15만원씩 1년간 최대 180만원의 주거비용도 지원할 방침이다.

진안군은 전라북도에서 적극행정 맛집으로 통한다. 올해 상반기에는 전북도가 주최한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온라인 원스톱 민원처리 체계 구축’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하반기에는 여성가족과 김정애 주무관이 ‘꼭꼭 숨은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라’를 주제로 전국 지자체 최초로 국무총리 적극행정 골든볼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전 군수는 수상 사례를 바탕으로 군민을 위한 행정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군민중심의 행정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또 코로나19로 지역경제 침체가 가속화되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진안형 재난기본소득지원금을 2회에 걸쳐 30만원을 지급했으며 12월 중 3차 지원금 지급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전 군수는 군민들이 용담호 물을 마시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무총리를 면담하고 국회와 환경부를 수차례 방문해 주민 불편의 심각성을 알리고 군민 의견을 결집했다.

그 결과 2025년까지 932억원을 투입해 진안군 전지역에 광역상수도를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전 군수는 군민중심의 행정혁신을 추진한 결과 대한민국 행복지도 삶의 만족도 및 행복역량지수 부문에서도 전라북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