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숙, 한동인, 최용식, 최주경 의원
[보령=뉴시스] 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의회는 의원들이 제241회 제2차 정례회에서 사회 약자들 복리 증진 및 생활환경 개선 근거 마련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조성철)은 이날 의원발의 조례안 4건 등 총 15건의 조례안을 심사· 통과시켰다.
의원들 대표 발의 조례안은 ▲백남숙 의원의 ‘시 아동학대 예방 및 보호’ ▲한동인 의원의 ‘시 장애인 전동 보장구 보험료 지원' ▲최용식 의원의 ‘시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 및 지원’ ▲최주경 의원의 ‘시 군사격장 소음대책지역 및 인근지역 주민 지원' 이다. 조례안들은 제241회 정례회 마지막 날인 내달 17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보령시 만세보령쌀 홍보·판촉행사
충남 보령시는 26일 대전시 유성구 충남 로컬푸드 파머스161에서 고품질 만세보령쌀 홍보·판촉행사를 했다.
보령농민단체협의회(회장 황세연) 주관으로 오는 28일까지 열린다. 보령쌀 판로를 확보하고, 소비자가 인정하고 정부가 보증한 고품질 만세보령쌀 ‘삼광미골드’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삼광미골드를 시중보다 약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쌀 구입 고객에게 최고급 쇼핑백을 매일 100개 한정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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