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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 지적토목학과, 대한토목학회 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

뉴스1

입력 2021.11.26 16:26

수정 2021.11.26 16:26

전주비전대학 지적토목학과 교수와 학생들이 최근 열린 ‘대한토목학회 2021 컨벤션’ 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전주비전대 제공)© 뉴스1
전주비전대학 지적토목학과 교수와 학생들이 최근 열린 ‘대한토목학회 2021 컨벤션’ 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전주비전대 제공)© 뉴스1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주비전대학(총장직무대행 문용규)은 지적토목학과 교수와 학생들이 최근 열린 ‘대한토목학회 2021 컨벤션’ 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김영주·이근상 교수는 ‘드론활용기술 기반의 미래산업단지 적지선정을 위한 공간정보 이용’이란 논문으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논문에는 차영재·오민종 학생도 참여했다. 이들은 적지 선정에 필요한 드론 영상 촬영 및 자료처리 업무를 수행, 공동저자로 이름을 올렸다.


김영주 교수는 “우리 과는 현재 4차산업혁명의 융·복합 서비스를 창출하기 위한 공간정보(GIS) 프로그래밍 및 서비스 개발 분야의 전문 인력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학생들과 다양한 공간정보 활동을 실시, 학술대회 논문발표 및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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