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20, 김해 16, 고성 12, 양산 11, 거제 6, 진주 5명 등
보육시설, 어린이집, 학교, 경로당·지인모임 감염 지속
어제 하루 86명, 경남 누적 1만4725명…접종완료 78.0%
26일 오후 5시 경남도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의 확진일은 25일 밤 8명, 26일 78명이다. 25일 하루 누적 확진자는 86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창원 20명 ▲김해 16명 ▲고성 12명 ▲양산 11명 ▲거제 6명 ▲진주 5명 ▲밀양 4명 ▲함안 3명 ▲함양 3명 ▲통영 1명 ▲사천 1명 ▲남해 1명 ▲하동 1명 ▲산청 1명 ▲거창 1명이다.
감염경로별로는 ▲창원 소재 보육·교육시설 관련 1명 ▲김해 소재 어린이집Ⅱ 관련 3명 ▲양산 소재 학교 관련 1명 ▲함안 소재 학교 관련 1명 ▲함안 소재 경로당모임 관련 1명 ▲함양 지인모임 관련 1명 ▲도내 확진자 접촉 36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4명 ▲수도권 관련 6명 ▲조사중 32명이다.
창원 확진자 20명 중 9명은 각각 도내 확진자의 지인 6명, 가족 2명, 직장동료 1명이다.
1명은 '창원 소재 보육·교육시설 관련'으로 가족이며, 격리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관련 누적 확진자는 30명이다.
1명은 경기도 성남 확진자의 가족이다. 나머지 9명은 '본인 희망과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김해 확진자 16명 중 7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가족 4명, 동선노출 2명, 지인 1명이다.
3명은 '김해 소재 어린이집Ⅱ 관련' 확진으로 원아와 가족이며, 격리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관련 누적 확진자는 31명이다.
3명은 전남 광양과 부산 확진자의 가족 2명, 직장동료 1명이다. 1명은 경북 경주 확진자의 지인이다.
1명은 서울 확진자의 가족이다. 나머지 1명은 증상발현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고성 확진자 12명 중 10명은 각각 도내 확진자의 지인이다. 2명은 본인 희망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양산 확진자 11명 중 3명은 도내 확진자의 지인, 가족, 동선노출자다.
1명은 '양산 소재 학교 관련' 확진자로 학생이며, 격리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관련 누적 확진자는 24명이다.
나머지 7명은 증상발현 및 본인 희망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거제 확진자 6명 중 1명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이다. 1명은 경기도 남양주 확진자의 가족이다.
나머지 4명은 증상발현 및 본인 희망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진주 확진자 5명 중 4명은 도내 확진자의 직장동료 2명, 일가족 2명이다. 1명은 본인 희망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밀양 확진자 4명 중 3명은 각각 서울 확진자의 가족이다. 1명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함안 확진자 3명 중 1명은 '함안 소재 경로당모임 관련' 확진자의 가족이다. 관련 누적 확진자는 28명이다.
1명은 '함안 소재 학교 관련'으로 학생이며,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관련 누적 확진자는 30명이다.
1명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함양 확진자 3명 중 1명은 '함양 지인모임 관련' 확진자의 가족이며,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관련 누적 확진자는 63명이다.
2명은 본인 희망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통영 확진자 1명은 증상발현으로 각각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사천 확진자 1명은 도내 확진자의 동선노출자다.
남해 확진자 1명은 본인 희망으로 검사했고, 하동 확진자 1명과 거창 확진자 1명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다. 이들 3명의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산청 확진자 1명은 도내 확진자의 지인이다.
이로써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오후 5시 현재 1만4725명(입원 860 퇴원 1만3816 사망 49)이다. 검사중 의사환자는 3233명, 자가격리자는 4210명이다.
도내 백신 접종률은 26일 0시 인구수 기준으로 1차 81.3%, 접종완료 78.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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