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성 "싸가지 없다는 소리 자주 들어"…왜?

[서울=뉴시스] 김혜성 2021.11.26.(사진=채널A) [e-mail]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배우 김혜성이 첫인상으로 인한 고충을 털어놓는다.

김혜성은 26일 오후 9시30분 방송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한다.

이날 김혜성은 "처음 만난 사람 10명 중 8, 9명에게서는 싸가지 없다는 소리를 듣는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김헤성은 별다른 실수를 하지 않았음에도 제작진과의 첫 미팅이나 지하철에서 모르는 커플에게 욕까지 들었다며, 반복되는 오해 때문에 배우를 그만둘까도 생각했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이번 고민 해결의 핵심은 성향"이라며 김혜성을 '극단적 OOO' 성향이라고 진단했다.

또 이런 성향으로 인해 인간관계의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한 원포인트 레슨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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