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는 얼초가 2001년 출시 이후 누적 매출액 1500억원 기록했다고 11월 30일 밝혔다. 전국 초등학생 1명이 모두 30번씩을 즐길 수 있고, 제품에 들어간 초콜릿을 합치면 올림픽 규격의 수영장을 2번가량 채울 수 있다.
얼초는 만드는 과정을 즐기는 국내 최초의 놀이 체험형 과자다. 튜브에 든 초콜릿을 모형틀에 부어 냉장고에 얼리면 세상에 하나 뿐인 나만의 과자가 탄생한다.
만들어 먹는 과정에서 창의력과 집중력까지 높일 수 있는 점이 인기비결이다. 초등학생들이 가장 많이 주고 받는 생일선물로 꼽힐 만큼 인기다. 얼초는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30% 이상 급증해 100억원 고지를 처음 넘었다. 올해도 가파른 성장세가 계속되며 월매출 10억원을 넘기며 히트제품 반열에 올랐다.
그동안 선보인 얼초는 모두 45종으로 앵그리버드, 타요, 라바 등 인기 캐릭터들이 함께 했다. 지금은 보석만들기, 동물그리기, 공룡만들기 등 6가지로 구성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해태제과는 겨울시즌 에디션 '크리스마스파티'도 출시한다.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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