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하림이 '자연실록 동물복지 IFF 큐브 닭가슴살 치즈'를 출시하고 마켓컬리에서 판매를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닭가슴살 특유의 담백한 맛과 치즈의 고소한 풍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하림은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자연실록 동물복지 IFF 큐브 닭가슴살 오리지널'에 이어 청양고추맛과 갈릭맛을 연이어 선보였다. 간편한 조리법과 깔끔한 맛으로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자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대중적인 식재료 치즈를 활용해 새로운 맛을 출시했다는 회사 측 설명이다.
'자연실록 동물복지 IFF 큐브 닭가슴살 치즈'는 동물복지 인증을 받은 건강한 닭고기를 사용했다.
조리법도 간편하다. 180도로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 닭가슴살을 원하는 만큼 넣고 약 5분 조리 후 추가로 5분 더 익히면 끝난다. 프라이팬에 기름을 둘러 예열한 후 약불에서 약 8분 정도 익혀도 된다. 가격은 500g 제품이 7900원이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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