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북도 웹툰 산업을 선도하고 도약하는 장 마련
이번 행사는 전라북도의 웹툰 콘텐츠 창작생태계의 발전을 위해 지난 1년간 전북웹툰캠퍼스의 성과전시와 확산을 위한 자리로 마련되어 지난 11월 15일부터 11월 21일까지 7일간 운영되었다.
주요 전시내용은 전북웹툰캠퍼스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콘텐츠를 전시하는 ’입주작가 전시전‘과 찾아가는 웹툰체험 및 웹툰창작 정규교육을 통해 교육받은 도민들의 작품을 담은 ’교육ㆍ체험생 작품전시전‘, 도내 스토리를 웹툰으로 고도화하여 제작한 ’지역 스토리 웹툰 고도화 특별 전시전‘으로 구성되었으며, 방문객들이 3D 펜, 클레이, 컬러링북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도록 운영되었다.
더불어 11월 17일에 진행된 오프닝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최용석 원장을 비롯하여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던 김제 농생명마이스터고등학교 학생들과 전라북도 도민들이 참석하였다.
전시 기간 동안 약 300명 정도의 전북도민들이 관람하였으며, 이들은 ’이러한 전시회가 더욱 자주 개최되길 희망한다.‘, ’지역 내 웹툰작가들을 알게 되어 반가웠다‘와 같은 의견들을 긍정의 평가를 남겼다.
이번 성과전시회를 개최한 진흥원의 최용석 원장은 “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웹툰 콘텐츠가 지역 내에도 활발하게 성장하고 있음을 지역민 여러분들게 소개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영광이었으며, 앞으로도 지역의 웹툰 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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