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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평등전주, 성과 되짚다" 전주시, 2주년 기념식 개최

"성평등전주, 성과 되짚다" 전주시, 2주년 기념식 개최
[전주=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전주시와 행정안전부는 3일 성평등전주 커뮤니티홀에서 개관 2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되짚고 앞으로 발전 방향을 찾는 기념식을 열었다.(사진=전주시 제공).2021.12.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전주시와 행정안전부는 3일 성평등전주 커뮤니티홀에서 개관 2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되짚고 앞으로 발전 방향을 찾는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기념식은 성평등전주 오수연 팀장의 사회로 김승수 시장과 박성호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분권실장의 축사, 이강실 전북여성인권지원센터 이사장의 격려사, 비영리환경단체 프리데코 모아름드리 대표의 연대사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성평등전주의 활동 영상을 시청하면서 성매매집결지였던 선미촌에 소통협력공간 1호점인 성평등전주가 만들어진 과정을 되짚었다.

또 개관 2주년을 기념해 '성평등전주 걸어온 길, 나아갈 길'을 주제로 한 컨퍼런스도 열렸다. 컨퍼런스는 강소영 전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국장이 좌장을 맡았다.

권지현 성폭력예방치료센터장과 신민자 서울성평등활동지원센터 운영팀장, 도인정 바스락 민주시민교육센터 대표, 이하은 성평등전주 자문위원 등이 참여해 성평등전주의 활동평가와 향후 계획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와 관련, 성평등전주는 행정안전부의 '지역거점별 소통협력공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9년 조성됐다. 지난 2년간 선미촌 리빙랩 사업과 페미니즘 예술제, 성평등 커뮤니티 지원, 성평등 생활연구 등 성평등 문화정착을 위한 혁신활동을 지원했다.

시 관계자는 "노송동 주민, 선미촌민관협의회, 성평등 활동가 등의 응원에 힘입어 성평등전주의 2주년을 맞았다"면서 "앞으로 성평등전주가 성평등과 사회혁신 활동의 거점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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